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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BOUT me
벌써 카메라를 잡은지 횟수로 13년이 다 되었습니다.
13년... 짧은 시간이 아니지만 아직까지도 좋은 사진이란 뭔가
늘 고민하고 연구합니다.
실력이 좋은 작가님들으 보며 좌절 하기도 하고,
더 나은 사진을 찍기위해 밤 늦도록 공부하며 노력합니다.
한가지 깨닳은 점은
좋은 사진의 기준은 사진작가가 정하는게 아니라는 것 입니다.
사진가는 그저 그날의 일들을 바라보고 이야기를 사진속에
담는 역할일 뿐입니다.
리마인드웨딩촬영 및 가족사진 촬영 어떻게보면 쉽게
생각할 수도 있는 사진이지만
한가족의 추억을 담는다는 마음으로
가족분들의 표정을 쉬지 않고 바라보며 움직이고, 한 장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
100컷의 사진을 찍는 게 바로 사진가의 역할이 아닐까 합니다.
그날의 이야기를 추억하고, 상상할 수 있다면, 그리고,
사진을 보시는 분들의 입가에 미소가 지어 진다면,
그 사진이 좋은 사진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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